티스토리 블로그 생성을 자축

2020. 7. 3. 21:27일기

 

인턴쉽에서 근무하던 회사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했다.

그곳의 포스팅을 담당했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나도 블로그를 만들었다.

 

나는 카페를 가는 것도 좋아하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아한다.

사진도 많이 찍기 때문에, 이곳에 포스팅을 하고 그때 일을 일기처럼 정리하면 데이터도 쌓이고 추억이 될 것 같다.

 

아으아 뭐라고 써야하지??

 

이렇게 막 신경써서 말투 의식하면서 글 작성할 필요없는데.

나는 이게 문제야. 그냥 편한 마음으로 편하게 쓰면 되는데 이거저거 신경쓰면서 뻣뻣하게 딱딱하게 글 쓰다보면 금방 흥미 잃고 그만두고. 또 시작하고.

 

이번에는 그러지말고, 의식하거나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글 쓰자.

 

이곳은 그런 공간이고, 그러려고 만든 것이다.

 

아무튼 앞으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