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0. 10:37ㆍNoFap
최근에 음란물을 보고 자위행위를 했다.
따라서 다시 시작하였고 이제 3일차이다.
한 번 자극적인 음란물을 보게 되면, 삶이 거기에 끌려다니게 된다.
왜냐하면, 자위는 너무나도 큰 자극과 쾌락을 제공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다른 모든 활동이 하찮게 느껴진다.
따라서 다른 활동에 열심히 하기 위한 동기부여를 모두 앗아간다.
"아 ...... 집에서 음란물 보고 자위행위를 하면 이만큼의 엄청난 쾌락을 얻을 수 있구나. 다른거 해서 뭐해? 다른 활동으로 성취감 느낄 바에야 그냥 앉아서 자위나 하자."
라고 생각하게 된다.
수면 시간도 늘었다.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았다.
식사시간이 불규칙적으로 바꼈다.
피로감이 늘었다.
공부의 효율이 감소했다.
적절한 자위행위는 물론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의사들은 흔히 말한다.
주 2회의 자위행위는 전립선 암을 예방하고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그러나 그 의사들이 말하는 자위행위에 음란물이 포함될까?
음란물을 배제하고 그저 정액의 배출을 위해 행하는 자위행위는 물론 몸과 정신을 해치지 않는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자위는 음란물을 동반하게 된다.
그리고 이는 몸과 정신에 치명적이다.
또한 과한 횟수의 자위행위를 유발하고, 도파민을 고갈시킨다.
우리의 몸상태를 바닥까지 끌고 내려가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음란물을 보지 않고 자위를 한다고 해도, 사정하는 행위는 말초신경적 쾌감을 제공한다.
이 쾌감은 자위를 유도하기 때문에, 주 2회로 적절하게 자위행위 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적당히 자위행위를 하도록 스스로를 통제하는 것은 매우 요원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금욕을 하고, 자위행위를 멈춘다.
더 효과적으로 자위행위 금지, 음란물 금지를 하기 위해서 아얘 멈추는 것이다.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터치(성기에 손을 아얘 대지 않음으로서 자위 욕구를 낮추는 방법)를 실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는 이런 일련의 방법을 3일째 실천중이고, 목표는 100일이다.
그러나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서
1차 목표: 30일
2차 목표: 50일
3차 목표: 100일
로 설정하고 금욕생활을 이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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